
언니와 합류하기 위해 나인아워스 신주쿠 탈출. 여기 나쁘지 않음 락커가 좁아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깨끗함. 그나저나 짐이 늘어 긴자까지 가는데 정말 뒤지는 줄


긴자식스 구경. 5만원짜리 멀티밤인데 냄새가 좋더라. 장신 부부가 보기 좋아보여.

살짝 허기만 달래려고 들른 편의점에서 간식 엄청 삼. 고르는 족족 맛있음 except 음료수 토할 뻔.



이제 언니랑 여행합니다.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오마카세를 갑니다. 저 사장님 너무 웃겨 한국어로 재료 설명해주심. 웃음소리가 허허허허헣 중독성 쩔어. 다 먹고 시간 봤는데 1시간 반이 넘어가더라. 꼬딱지만큼 계에속 공급해줘서 나중엔 배 터질 것 같았다. 이게 대접 받는 느낌이군. 나중엔 미니 스시 만들어주심 옆자리 남자분은 주변 몫까지 배로 먹었다. 꿀팁! 남자들 여자들 사이에 앉아라


긴자 뮤직바 dj 아저씨 간지나죠. 민트초코 어쩌고 음료를 마셨는데 후하!! 싸구려 민초가 아니라 진짜 맛있는 민초 술 음료였어 감동. 음악은 펑크날이여서 매우 아쉽 음료만 먹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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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 에비스의 날. 에비스도 살고 싶은 도시 탑에 든다며. 인정합니다. 저도 살고 싶었거든요. 키큰 나무 + 도시 밀집도 하 + 쇼핑 편의 시설 + 깔끔


와플에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치즈가. 반전 맛있는 맛. 여기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쪽 구경 오세요. 주변에 사진 미술관도 있더라


부엉이 모자와 봉다리 테이프 신발



이게 메인이라 이걸 시켰어야 하는데

처음에 내가 이걸 두개 시켜버림 치킨만 보고ㅎ 그래서 추가 주문했는데 맛보려고 쉐프 언니가 눈이 동그래졌어. 아무래도 일본은 소식좌들이니까 놀랠수도


다이칸야마 일정이 끝나고 요시모토 나라 굿즈를 판다는 시부야로 왔는데, 뭐 파는게 없었음. 아쉬운대로 뱃지하나만 골라왔는데 하나만 더 사올걸. 아니 근데 시부야 인파 무엇? 다시는 이 주위에 오지 않기로 결심



라멘 1차 무슨 밥죽 같은 이자카야 2차 3차는 야경 구경 > 이모든게 하루만에 쏘다닌거. 언니랑 다니면 3만보 찍음 진통제 파스 투혼


치이카와 그려진 모든 음식은 사먹지 말 것. 야무지게 오는길에 편의점/돈키에서 식쇼핑. 빡센 하루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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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느낌의 카페 무슨 80년대 같이 생겼음


훌륭한 브런치 카페. 프렌치토스트 안에가 계란인지 빵인지 모를 푸딩 질감. 위에 피자 같이 생긴 것도 한입한입 소중히 먹었음. 여기 입구에 쿠키도 파는데 엄청 맛있대

작년 빌보드 라이브 공연 보러 온 곳. 롯폰기 너무 좋음 분위기. 이로써 기치조지, 에비스와 더불어 좋아하는, 살고 싶은 동네 되겠습니다


우리 너무 배고파서 미드타운에 있는 가게 그냥 들어갔는데 일본에서 먹었던 다른! 어떤! 줄서서 먹었던 맛집들보다! 여기가 최고였음. 장어가 튀김처럼 바삭해서 감탄하면서 먹었댜농.


먹고 하브스 harbs (체인임) 언니가 오바 떨어도 동태눈으로 먹었는데 ㄹㅇㅇㄹㅇㄹㅇㄹㅇㄹ 도파민 팡팡 터지는 미친맛. 배가 불러서 못했지만 1인 1조각 했어야 했음 존경을 담아


화장실 ootd와 우연히 들린 꼼데 매장에서 향수 시향했는데 음. 음. 그냥 그렇네요. 기대 많이 했는데 바틀이 너무 이쁠뿐


도쿄타워 보며 마무리. 언니발이니깐 공개해야지 아아아 밀크티 다시 먹고 싶다 왜왜왜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에 저런거 안팔아 응응??
이렇게 언니는 귀국했고요 저는 남아요. 2박이 남았어요 이야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