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걸 왜 쓸까 생각해봤는데 써야 여행이 마무리 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쓰는 듯

면세 기회 놓칠 수 없지

첫끼 카레. 피곤이 급 몰려와 가까운 곳으로. tabelog 평점도 괜찮길래. 일본 특유의 일자로 가깝게 앉는 구조인데 퇴근한 직장인이 좀 보였고 간격이 좁아서 숨 참고 먹어야 했다. 스몰톡 해야할 것 같은 거리인데 일본이니깐 조용히 안심하고 먹었다. 맛은 퓨전 카레 느낌 정성 굿

밥 먹고 편의점 간식 먹으면서 귀여운 잡화 사러다니는게 일본 여행 루틴. 치이카와 사랑이 예전만큼이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쟤가 조카를 닮은 것 같았다. 작은 애로 샀다

뒤에 궁둥이 포인트가..


하루 쇼핑 목록 촥 펼쳐 찍고 자야하는데 캡슐 호텔 라운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날 찰캌. 아 맞다!! 이번 쇼핑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Refa 여행용 무선 고데기를 Big Camera에서 발견해 구매. 이거 진짜 좋다. 나중에 리뷰해야지. 무지도 편의점 가듯이 계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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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도쿄 여행에 가장 좋았던 동네 키치조지를 가기로. 그 전에 이토야 신주쿠부터 들리고. 왜 문구점도 이렇게 이쁜가요



쇼핑몰에서 생과일 주스를 샀는데 생각해보니 일본 사람들은 먹으면서 안 걷는거임. 그래서 찾아봤는데 어르신들은 안좋게 보는 편이고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신경쓰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뭔가 눈치보여서 몰래 빨고 다님
키치조지에 세리아 몽벨 유니클로 무지 러쉬 로프트 돈키 다 있고 넓은데 인구 밀도는 적어서 쇼핑하기 정말 최적화임. ok? 괜히 중심가에서 낑겨서 쇼핑하지 마시구 이런 살짝 외곽에서 Ok?



여기 동네에 또 큰 이노카시라 공원 벚꽃 산책로가 있거든 힐링 시간 가지면 돼. 거기서 중간 주택가로 빠지면 깔끔하고 예쁜 주택 구경도 할 수 있음

자라에서 elegantly tokyo 향수삼. 저건 핸드크림인데 이쁘지 않냐


Kichijoji Mogame Shokudo Tokyu Ura
맛있었던 곳은 공유. 먹고 나오니깐 양복맨들 줄 쭉 서있어서 놀람. 역시 잘 골랐군. 밥 먹고 나오니 이런 풍경


지그 도트펜 드디어 찾았다!! 세트 컬러 조합 미쳤다. Rhodia 미니 노트도




오늘 쇼핑 목록이 제일 맘에 든다. 유니클로는 가족 선물 백팩에 우겨 넣고 신주쿠로 컴백. 추가로 무인양품에 애기옷 귀여운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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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100주년 전시보러 도쿄역 카페 갔다가 비지니스 미팅 1열 직관


큰 몰 문구점에 들어갔는데 어니언 스킨이라고 한지 비스무리한 챨랑거리는! 생에 처음보는 질감의 노트를 발견했다. 성경책 넘기는것처럼 챡챡 근데 또 엄청 얇지는 않은. 문제는 A6 얇은 노트 하나에 ¥1,980이라 .. 일단 참고 전시를 보러 간다

문화충격! 일렬로 줄서서 관람하기 시작! 꼬딱지만큼 움직여서 기다리고 보고의 반복. 처음에는 교양있고 작품에 집중하기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이탈하는 양상이었고 나도 줄곧 패스함 모네 선생님 작품 멋지지만 나중에는 집에 가고 싶었어






모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지베르니 Giverny 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고 한다

전시 끝나자마자 이 Dressco x ANGERS bureau ONIONSKIN NOTEBOOK 노트를 다시 사러감. 옆은 미도리 md a6 커버 맞을 줄 알고 샀는데 안 맞음 여봐여

마트에서 떨이밥 사옴. 마트에서 일본 할아버지한테 실수 새치기로 혼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이 없었음. 분명 저번 여행에는 환상의 맛이었는데


저것들은 빅카메라에서 구매. 화장품 간식 전자기기 다 있음

동생 마트 식재료 심부름 그리고 캡슐호텔 체크아웃 준비. 왜냐면 남은 5박은..
다음 이야기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