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 대용량 사둔거 해치울겸, 호주 때 당근 하나 씻어서 후무스에 발라서 우걱우걱 씹어먹던 조합이 그리워져 만들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후무스 사먹으려면 비싸다

추가로 큐민, 타히니(중동 맛내는 향신료 등)을 쿠팡에서 주문하고 추가로 레몬즙, 마늘, 소금, 후추가 필요하다. 성능 좋은 블렌더가 있어야 화나지 않을 것이다

- 콩을 적당히 익혀 사용했더니 갈기 힘들었다. 님들은 부드러운 후무스를 위해 손으로 쉽게 으깨질 정도로 삶으시오.
- 블렌더 폭발할 거 같아서 중간중간 물도 너무 많이 들어갔음
- 타히니가 즈마장 같은 참깨 소스로 알고 있는데 맛에 큰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고
- 큐민을 너무 많이 넣었더니 카레 맛이 너무 많이 남
- 마늘도 적당히 넣으셔야


처음에 생으로 맛봤을때는 느끼하고 비려서 충격이었는데 빵이나 당근에 찍어먹으니 그래 이 맛이다. 향신료 세기가 중화되어 먹을만함. 질감만 잘 맞추면 사먹는 후무스 저리가라까진 아니고 가성비 좋게 해결 쌉가능
첨부터 무식하게 많이 만들어서 3통이 나왔고.. 처치 곤란이라 냉동 미라 보관 중

요즘은 저녁을 자연식물식st로 먹고 있음

당근 채썰어진거에 크래미 그리고 후무스 후추
단백질도 잘 챙겨먹음요 두부랑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