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노트 필기 잘하는 애가 공부 못한다는 인트로에서부터 노션/트렐로 찍먹할 때 날잡고 꾸미고 정리했던거. 여러모로 뼈를 때리시는구만 아야
미감과 효율성은 반대의 길을 가는구나 인생 누적 데이터가 축척되어 그 짓은 덜하려고 하는데, 이쁜게 좋은걸 어떡하누? 응?
암튼 결국 손이 가는건 애플 노트앱 기본 뿐이었음. 바로 켜서 치면 되니깐. 예쁘게 쓸 것도 없고 순전히 기록용. 그러다 너무 더러워지면 합치고 삭제하고
그러다 다시 뽐뿌가 와서 Obsidian 옵시디언에 발을 들인다! 똑같은 바보짓의 연속일까?

몇 시간 잡고 플러그인 세팅하고 애플 노트 import 해봤는데 음 예감이 좋은걸? 옵시디언 장점은 유튭에 똑똑이들이 설명해주니 알아서 찾아보시고 나의 소감은. <직관적이고 효율적인데 덤으로 예쁘다> 저 캡쳐도 내가 꾸민게 아니라 clipping 플러그인 써서 유튜브 요약본 가져온 것임
셋팅/활용법에 시간을 좀 쓸 수 있으나 그 이후로는 꾸미느라 뻘짓 안해도 만족스러울 것 같음
이번에 강박증 영상 본김에 예전 같았으면 노트앱 옮길 때 정리 대작업을 펼쳤겠지만, 그냥 일단 위에 이어서 써보기로함. 더 오래 써보고 본격적 후기를 남기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