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셋업에 9만원 쓴

미친놈

ㅠㅠ

@sanctuary.creations

Im really revealing all my secrets now… this pocket journal is the secret sauce to capture all your world changing ideas! Hop on it!!!!

♬ original sound – Dominic Hart

이 옵빠의 pocket journal 영업을 보고 당.장. 주.문.갈겨.

  1. 몰스킨 뭔데 이렇게 비싸냐?? 손바닥 크기 수첩에 3만원?
  2. 커버를 씌워줘야지 이쁜건 또 3만원?
  3. 대충 A6 크기로 주문했더니 커서 교환/주문제작비 1만원 추가??
  4. 판다 키링이랑 한 몸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 …. 2만원????? (세트로 구매해야 판다를 얻을 수 있었음 이지랄)

하지만 지금까지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소비임. 저번에 뭐살때도 썼던거 같은데 암튼..

다이어리 많이 써봤지만 매일 들고 다니며 막 쓰기에 최적화. 목표가 ‘예쁘게 쓰지 않고 절대 찢어버리지 않기’ 인데 두꺼운 펜(energel)으로 쓰니깐 목표에 부합함. 항상 시그노 0.28로 한땀한땀 써야 직성이 풀렸는데 이번엔 대충 쓰는데도 이뻐보임

투두리스트 & 잡 생각을 쓰레기통 비운다는 생각으로 다 적어둠.

종이가 두꺼운 편은 아닌게 한 바닥 쓰면 뒷장에 다 비쳐서 단면으로 쓰고 있음ㅋ 3만원짜리 명품 노트 맞으세요? 하겠지만 기분탓인지 필기감이 넘 좋다능

그냥 들고 있기만 해도 심신 안정에 탁월한 효과_ 과연 지속될지 12월에 다시 후기 남기겠음


구매처

⁺₊ 몰스킨 포켓 소프트 커버 모눈

✧ 어라운드북 북커버

동물 점토 키링